근로자는 내년 1월 19일까지 간소화자료 일괄제공에 동의하면 되고.
그해 12월 송요찬 내각 수반은 세는 나이는 12월 31일생이 태어난 지 하루 만에 2살이 되어 버리는 모순이 존재한다라는 취지로 말했다.남양유업 노사는 단체 협약상 임금 피크 연령인 ‘56세가 만 나이냐 세는 나이냐를 놓고 소송전까지 간 끝에 지난해 2월 임금 피크 적용 시점은 만 55세란 대법원 판결을 받고서야 ‘나이 전쟁을 멈췄다.
이제는 달라질 수 있을까.당시 평택시는 노면 청소용 살수 차량 운행을 돕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를 냈다.이 때문에 한국인에게 나이 물을 땐 ‘몇 살 대신 ‘몇 년생 인지 묻고.
또 이장섭 의원(초선·청주 서원) 등 민주당 의원 13명은 2021년 6월 ▶연령의 ‘만 나이 일원화 ▶정부와 지자체의 공문서 만 나이 표기 의무화와 대국민 홍보 실시 등을 규정한 ‘연령 계산 및 표시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.12세 미만은 20㎖로 섭취를 제한한 어린이 감기약의 경우 만 11세 아이를 12세로 여겨 용량을 초과해 먹이는 경우가 있다.
그러나 1945년 2차 대전 패전 직후 식량난에 시달리면서 배급제가 실시되자 문제가 생겼다.
‘공고일 기준 60세 이상이 대상이었다.이완규 법제처장은 이제는 만 나이가 정착될 것이라고 했다.
이후 1962년 정부는 만 나이를 민법상 공식 적용하고 사용해왔지만.직장도 정년(60세) 퇴직했다며 열 번 넘게 항의 전화를 걸어왔다.
북한도 안 쓰는 ‘세는 나이 혼용 버스비·감기약 용량 등 곳곳 혼란 재한 외국인 나이? 00년생이 답 민주 이장섭·정장선‘만 나이앞장지난해 1월 윤석열 대선 후보가 유튜브에 공개한 만 나이 통일 공약 홍보 쇼츠.공고일이 2019년 2월 14일이라 59세에 해당해 ‘자격 미달이라 통보하니 그는 ‘다들 날 60세라고 한다.